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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01.21 맨시티 VS 애스턴빌라 축구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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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2, 승승승승승)

 

지난 팰리스 전에서 4-0 승리를 거두며 최근 리그 5연승을 달리고 있다. 연승 기간 동안 11골을 뽑아내며 맨시티다운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물론 제수스(ST, 최근 10경기 11도움)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며 스트라이커 자리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지만 스털링(LWF, 최근 10경기 32도움), 포덴(CAM, 최근 10경기 42도움), 마레즈(RWF, 최근 10경기 41도움) 같은 2선 자원들의 득점력이 상당하다. 데 브라위너(CAM, 최근 10경기 26도움)가 꾸준히 날카로운 골 찬스를 만들어주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2골 정도를 뽑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최근 9경기 중 7경기를 클린 시트로 장식하며 놀라운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실점은 단 2골에 불과했을 정도다. 스톤스(CB)가 드디어 기량이 만개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디아스(CB)까지 덩달아 안정감을 되찾았다. 게다가 워커(RB)의 복귀로 인해 칸셀루(RB)가 다시 왼쪽으로 돌아가며 좌우 수비 균형까지 맞춰진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클린 시트 달성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애스턴빌라 (10, 무승승무패)

 

1군 선수들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인해 토트넘, 에버튼과의 경기가 연달아 연기됐다. 가장 최근 공식 경기는 지난 8일 리버풀과 FA컵 경기였다. 현재는 코로나19에 감염됐던 1군 선수들이 모두 되돌아왔고, 이전과 같은 공격력과 수비력을 선보일 수 있는 상황이다. 맨시티 선수들은 단 3일밖에 못 쉰 반면 아스톤빌라 선수들은 무려 19일간의 휴식을 취했다. 왓킨스(ST, 최근 10경기 31도움), 그릴리쉬(CAM, 최근 10경기 12도움), 맥긴(CM) 같은 핵심 자원들이 빠르게 경기 감각만 회복한다면 맨시티와의 득점 대결에서 밀리지 않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러나 밍스(CB)와 하우스(CB) 느린 발은 이번 경기에서 치명적인 약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 콘사(CB) 혼자서는 뒷공간으로 빠져 들어가는 빠른 맨시티의 윙어들을 막기 역부족이다. 그렇다고 해서 더글라스(CM)가 많은 수비 가담을 가져가는 플레이 스타일도 아니다.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다분하다.

 

 

 

 

 

3줄 요약

 

[일반 승//] 맨시티 승 (추천 o)

 

[핸디캡 -2.0] 무승부 (추천 x)

 

[언오버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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