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분류

[V리그 여] 02.11 한국도로공사 VS 흥국생명 배구 분석글

본문

배구분석,V리그,여,한국도로공사,흥국생명

 

 

 

 

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직전경기(2/7)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2(25:21, 22:25, 23:25, 25:22, 15;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0)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2-3(23:25, 25:19, 19:25, 25:23, 8:1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1패 흐름 속에 시즌 1013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4세트 초반 3-11 열세를 보이면서 패배의 문턱 까지 가게 되었지만 리시브 효율성(43.02%)에서 IBK기업은행(20.59%) 보다 월등히 앞섰던 것이 버틸수 있는 힘이 되어줬고 교체 투입 된 전새얀이 블로킹(3득점)과 리시브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해냈던 경기. 리시브가 안정화 되자 켈시 페인(36득점, 51.52%)의 타점을 완벽하게 살랴주는 토스가 가능했고 박정아(17득점, 36.36%) 역시 3세트 이후 부터는 힘을 냈던 상황. 또한, 베테랑 선수가 많은 도로공사에게 충분했던 재충전의 시간이 보약이 되어주면서 5세트 끝까지 높은 집중력을 유지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직전경기(2/5)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11:25, 19:25, 19: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2-3(25:23, 22:25, 25:19, 23:25, 10: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75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김연경(13득점, 48.00%)이 분전했지만 불화설이 나온 이후 심리적으로 고생이 심해진 이다영 세터의 토스 불안이 이어졌고 이재영(11득점, 25%)의 경기력도 떨어졌던 경기. 새롭게 영입한 브루나(3득점, 21.43%)는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고 스파이크는 약했으며 2세트 이후 부터 브루나 대신 김미연(3득점, 27.27%)을 투입하며 변화를 모색했지만 김미연 까지 리시브에서 안정감을 잃자 공격 지원도 신통치 않았던 상황. 또한, 2세트 중간 부터 교체 투입 된 김다솔 세터 역시 자신감이 떨어지는 모습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이였다.

관련자료

컨텐츠 정보

안전한 토토사이트를 찾는 커뮤니티 토토114

등록된 인증업체 이용 중 사고시 당첨금포함전액 보상
토토114 - 토토사이트 전문 토토커뮤니티
번호
제목
이름
RSS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