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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남] 02.12 현대캐피탈 VS OK금융그룹 배구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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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OK금융그룹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2/4)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0(25:19, 25:22, 28:2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2(19:25, 21:25, 27:25, 25:15, 16:1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116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허수봉(15득점, 66.67%)이 블로킹 1개가 부족한 트리플 크라운급 활약을 펼쳤고 블로킹(3-7) 싸움에서 힘을 내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던 경기. 디우프(18득점 60%)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김선호(10득점, 53.33%)도 제 몫을 해냈으며 김명관 세터는 장신 세터의 위력을 블로킹에서 보여줬던 상황. 또한, 3세트 16-20의 열세를 뒤집는 과정에서 안정적인 디그와 범실을 최소화 하는 집중력이 나타났으며 리빌딩의 과정에서 성장하고 있는 현대캐피탈 선수들의 높은 에너지도 느낄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OK금융그룹

 

OK금융그룹은 직전경기(2/9)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1-3(25:23, 19:25, 16:25,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6)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2-3(25:20, 25:20, 23:25, 17:25, 12: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 최근 5경기 14패 흐름 속에 시즌 1711패 성적. 우리카드 상대로는 펠리페(29득점, 59.52%)가 분전했고 블로킹(7-7) 싸움은 대등하게 버텨냈지만 서브(2-4)와 범실(27-20) 싸움에서 밀리고 리시브 라인이 흔들린 경기. 송명근(11득점, 55%)이 공격에서는 제 몫을 해냈지만 상대 목적타 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결국 4세트에는 김웅비와 교체 되었고 진상헌(6득점, 100%) 이외에 나머지 한쪽 미들 블로커 자리에서 박원빈과 박창선 선수가 모두 경기 리듬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무릎이 좋지 않은 이민규 세터 대신 곽명우 세터가 1,2,3세트를 책임지는 과정에서 경기 운영에 아쉬움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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