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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남] 02.19 삼성화재 VS 현대캐피탈 배구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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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직전경기(2/14)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2(25:19, 11:25, 25:18, 23:25,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0)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0-3(16:25, 23:25, 21:25) 패배를 기록했다. 구단 최다 기록에 해당하는 8연패 늪에서 빠져나오게 되었으며 시즌 5승24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외국인 선수 마테우스 크라우척이 복근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연패를 끊고자 하는 선수들의 강한 의지가 몸을 던지는 허슬 플레이와 강력한 수비로 나타났고 김동영(20득점, 52.94%), 황경민(16득점, 50%), 신장호(12득점, 57.89%)으로 구성 된 삼각 편대가 힘을 냈던 경기.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도 이승원 세터가 낮고 빠른 토스를 포기하지 않으면서 범실은 늘어났지만 상대 블로킹을 피할수 있었고 안우재(9득점, 50%)은 승부처에 강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던 상황. 다만, 상대의 경기력이 롤러코스터를 탔고 서브(6-7), 블로킹(10-15), 범실(34-28), 전체 팀 득점(99-100)에서 밀렸던 경기 였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다.








 ◎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2/16)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20:25, 20:25, 19: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홈에서 OK금융그룹 상대로 3-2(25:16, 25:14, 20:25, 20:25, 15:12)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2승17패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허수봉(13득점, 60%)과 센터 차영석(9득점, 88.89%)이 분전했지만 디우디(8득점, 44.44%)가 3세트에는 웜업존으로 물러나야 했을 만큼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고 3연승의 과정에서 힘이 되어준 높이의 장점이 살아나지 않았던 경기. 팀서브 최하위의 문제점이 고개를 내밀면서 서브 에이스 0개를 기록했던 탓에 상대의 리시브 라인을 흔들수 없었고 대한항공의 빠르고 정확한 공격에 블로킹(3-7) 타이밍이 늦었던 상황. 다만, 대한항공의 경기력이 워낙 좋았던 하루 였고 경기 흐름을 반전 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한 최태웅 감독이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서 디우디에게 휴식을 주는 선택을 가져간 부분은 나쁘지 않은 판단 이였다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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