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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아메리카] 06.15 아르헨티나 VS 칠레 축구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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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 승무승무무)

 

지난 월드컵 예선 조별 리그와 A매치 경기를 포함한 공식전 13경기 동안 패배가 없다. 물론 무승부 비율이 많긴 하지만 꾸준한 흐름을 타고 있다는 점은 혁혁한 성과로 꼽힌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전력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전 포지션서 열세를 보이는 부분이 없다. 선수 개개인 기량이 뛰어나 공·수 전체적으로 힘을 줘 상승세를 잇겠다는 의지를 표한다. 승점 확보까진 어려운 과제가 아니다. 문제는 주포메시(FW, 최근 5경기 3). 국가 대표팀서 상대 견제에 부진하는 모습이 잦다. 직전 경기에선 A매치 13경기 연속 필드골 득점 실패라는 굴욕을 맛봤다. 심지어 두 대회 연속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서 칠레에 패해 우승컵을 내주며 칠전드(칠레+레전드)’라는 오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칠레에 유독 약하다. 그렇다고 그를 스쿼드서 배제시키긴 힘든 입장이다. 이외 공격 자원 신뢰도가 떨어지는 상황이라 여러모로 공격 고민이 많은 아르헨티나다. 다득점 생산에 험로가 점쳐진다.

 

 

 

- 결장자 : 페레이라(CDM / A), 살비오(RM / B), 디발라(FW / A)

 

 

 

 

 

칠레 (-/ 승패승무무)

 

앞선 월드컵 예선 조별 리그 2경기서 모두 1-1 무승부를 거뒀다. 흔들리던 수비 라인을 안정화시켰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번 라운드 마찬가지로 선전 가능성이 높다. 풀가르(CM)와 아랑기즈(CM), 알라콘(CDM) 등이 나서고 있는 중원이 높은 수비력을 갖고 팀 중심을 지탱한다. 여기에 베테랑 수비수 메델(CDM)이 복귀해 수비 라인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점 또한 플러스 요인이다. 상대 공세에 일방적으로 무너질 경기는 아니다. 변수는 공격진 노쇠화가 심각하다는 점이다. ‘에이스산체스(LW, 최근 5경기 3)가 대표팀 유니폼만 갈아입으면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으나 이미 30대를 훌쩍 넘겼다. 최전방 공격수 바르가스(FW)와 오렐라나(RW, 최근 5경기 1) 마찬가지로 비슷한 나이대다. 기동력과 전환 부분에 있어 약점이 뚜렷하다. 보통 20대 중반으로 이뤄진 상대 수비에 맞서 속도전을 활용할 수 없다는 것 자체가 공격 선택지를 줄이는 결과로 이어진다.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되는 이유다.

 

 

 

- 결장자 : 디아즈(CB / B), 비달(CDM / A), 푸엔자리다(RM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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