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바레인 뒷방 밤문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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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레인의 뒷방 이야기



얼마 전에 중동의 바레인에 출장 가서 경험한 이야기입니다.


바레인 중심가에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아리랑이라는 한식당이 있습니다. 


음식은 그다지 훌륭하진 않습니다만 먹을 만은 합니다.


그 식당 근처에 아리랑 식당


 사장이 운영하는 아파트식으로 지어진 모텔 비슷한 곳이 있습니다. 


이 곳은 입장하려면 하루밤 숙박비를 내고 들어가서 하루밤을 묵어야 합니다.


주중에 40 BD (12만원 정도), 주말(수,목,금)에는 50 BD (15만원 정도) 정도 합니다.


방을 잡고 나서 아가씨들을 


고르려면 안내를 받아서 아가씨들이 묶는 방으로 직접 방문합니다. 


아가씨들은 보통 한 방에 네 명 정도가 같이 생활하는데


 안내인이 방문을 열어 주면 아가씨들 방으로 들어가 마음에


 드는 아가씨를 골라서 자기 방으로 데리고 가면 됩니다. 


또는 안내인에게 말해서 자기 방으로 아가씨들을 데리고 


오라고 하여 쵸이스 할 수도 있습니다.


 아가씨들 비용은 태국인, 중국인은 30분에 20 BD, 


한 시간에 30 BD이고, 


러시아인 아랍인(모로코, 터키)은 30분에 30 BD, 한 시간에 50 BD 입니다. 


아가씨들 와꾸는 전반적으로 그다지 훌륭하진 않습니다만, 


쵸이스가 되니깐 폭탄 맞을 걱정은 안 해도 되겠죠.


 어디나 그렇겠지만 보아 하니 인기 있는 (와꾸가 되는) 아가씨들은 부지런히 돌고,


 그렇지 않은 아가씨들은 돈벌이가 잘 안 되는 듯합니다.


저는 지사에서 근무하는 회사 동료 두 명과 함께 새벽 두시


 경에 방문하여 방이 있냐고 하니 없답니다. 


그래서 숏타임으로 입장하겠다고 하니 곧바로 중국 아가씨들 네 명이 있는 방으로 안내하더군요.


 세 명이 쵸이스를 하고 나서 짝이 없는 아가씨 한 명은 밖으로 나가더군요. 


우리 일행 중 한 명은 아가씨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가고 나니, 


아가씨들이 거실에서 안 보이는 현관 쪽에다가 매트리스를 하나 갖다 놓더니


 한 사람은 저기서 하고 나머지 한 사람은 거실에 있는 침대에서 하랍니다. 


서로 보이진 않아도 칸막이도 없이 엄연히 한 공간인데.. 이거 참 황당해서리..


제 짝이 된 아가씨는 25세의 릴리라는 이름의 (당연히 본명은 아니겠지요)


 중국 아가씨였는데 와꾸는 그냥 그런 정도였지만 마인드 참 좋은 아가씨였습니다. 


제가 특별히 무리한 것을 요구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제가 하자는 것 중에 안 되는 것 없고, 


특히 제가 뽀뽀 매니아인데 전혀 거부 없이 받아 주니 참 좋더군요. 


저는 아가씨들과의 하루밤 연애에 와꾸보다는


 마인드와 서비스가 훨씬 중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대단히 만족했습니다.


 제 동료들도 대체로 만족해 하더군요. 


일 끝내고 저와 동료들 그리고 아가씨들이 거실에 한데 


모여서 이런 저런 얘기로 한 시간 정도를 더 보내고 나왔습니다. 


두 시간 정도 아가씨들 숙소에 머무르는 동안 돈 달라는 소리도 안 하고, 




시간 다 되었으니 가라는 소리도 안 하고, 참 마음씨 착한 아가씨들이었습니다.


다음 번엔 출장 가면 숙박료를


 내고 들어가서 오늘 만난 아가씨를 불러 하루 밤 보내고 와야겠습니다.


이상 아톰의 바레인 아리랑 뒷방 허접 기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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